맥(macOS)에서 키보드 단축키로 앱 여는 법


1. 서론

컴퓨터에서 다양한 작업을 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나 앱을 키보드 단축키로 설정해놓으면 매우 편리하다. 맥(macOS)에서는 터미널(Terminal), 파인더(Finder), 또는 크롬 브라우저(Google Chrome) 등을 자주 사용하는데, 자주 쓰는 앱을 실행할 때마다 Spotlight Search 또는 Launchpad를 사용하는 것을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맥(macOS)에서 키보드 단축키(Keyboard Shortcuts)를 설정하여 빠르고 편리하게 앱을 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맥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오토메이터(Automator) 툴을 사용하도록 할 것이다.


2. 단축키 설정 방법

1) Automator 설정

(1) 메뉴바에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또는 단축키 Command + Space를 입력하여 Spotlight Search를 연다. 그리고 "Automator" 또는 "오토메이터"를 입력하여 실행한다(또는 런치패드(Launchpad)를 사용하여 오토메이터(Automator)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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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utomator 앱을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새로운 작업을 만드는 창이 뜨는데 여기서 Quick Action을 선택한다(만약 새로운 작업 생성 창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File > New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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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orkflow receives current 항목에서 no input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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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왼쪽에 보이는 Actions 리스트 중에서 Launch Application을 선택하고 오른쪽 방향으로 드래그(drag)하여 워크플로우에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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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단축키를 이용해 실행할 어플리케이션을 찾아서 선택한다. 이 예제에서는 터미널(Terminal) 프로그램을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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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메뉴바에서 File > Save를 선택하고, 추가할 작업의 이름을 작성하고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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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보드 단축키(keyboard shortcut) 설정

(1) 맥의 시스템 설정(System Preferences)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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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키보드(Keyboard)를 클릭하고 shrotcut 탭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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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왼쪽에 메뉴에 있는 Services를 선택하고, 방금 우리가 추가한 작업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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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dd Shortcut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단축키 조합을 입력하여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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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단축키 동작 확인

(1) 앞서 설정한 단축키 조합을 입력하여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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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만약 지정한 단축키를 입력해도 앱이 실행되지 않을 경우 바탕화면을 선택한 후, 메뉴바에서 Finder > Services를 한 번 클릭한 후 다시 바탕화면을 선택한 다음, 단축키를 입력하면 앱이 실행될 것이다. 이것은 맥의 키보드 단축키 설정 버그로서 현재 macOS 10.15 Beta 버전을 기준으로 아직까지 버그가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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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wikiHow Staff. (2017, Sep 11). How to Set a Keyboard Shortcut to Open Mac Apps [wiki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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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macOS)에서 터미널(Terminal) 여는 법


1. 서론

터미널(Terminal)맥(macOS)에서 사용하는 커맨드 라인 툴(command line tool)로서,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미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리눅스(Linux)에서 처럼 명령을 직접 입력하여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맥(macOS)에서 터미널(Terminal) 프로그램을 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 터미널 여는 방법

1) Spotlight Search 사용하기

(1) 메뉴바에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또는 단축키 Command + Space를 입력하여 Spotlight Search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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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eminal" 또는 "터미널"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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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장 상단에 Terminal 프로그램이 나타나면 키보드 엔터(Enter) 키를 누르거나 프로그램을 더블클릭(double-click)하여 터미널을 연다.


2) Finder 사용하기

(1) Finder를 연다.

(2) 상단의 메뉴바에서 Go > Utilities를 클릭한다. 또는 단축키 Shift + Command + U를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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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안에 보이는 Terminal 프로그램을 더블클릭하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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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aunchpad 사용하기

(1) Dock에 있는 Launchpad를 연다. 또는 단축키 Fn + F4를 입력한다.

(2) Other 폴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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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erminal 프로그램을 클릭하여 연다.


3. 터미널 바로가기(shortcut) 만들기

(1) 터미널 프로그램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Dock을 확인한다.

(2) 컨트롤(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터미널 아이콘을 클릭한다. 또는 터미널 아이콘을 마우스로 우클릭(right-click)한다.

(3) Options > Keep in Dock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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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Sandy Writtenhouse. (2019, Apr 19). 7 simple ways to open Terminal on Mac [Web Blo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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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래 mp3 파일로 다운로드하는 법(무료)


1. 서론

요즘에는 유튜브로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다. 가수들의 신곡이 나오면 대부분 유튜브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굳이 영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길을 걷거나 지하철에 앉아 있을 때 노래만 듣고 싶다면 멜론이나 애플뮤직, 벅스, 지니와 같은 어플을 이용해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을 듣곤 한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듣고 싶은 음악이 스트리밍 어플에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국내 어플에는 해외 음악들이 부족하고, 반대로 애플 뮤직과 같은 해외 어플에는 국내 음악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물론 유튜브 뮤직 어플을 이용하면 쉽게 노래를 찾아 들을 수 있지만 문제는 돈을 내고 프리미엄에에 가입하지 않으면 음악 듣는 중간에 광고가 뜨고 더욱 큰 문제는 백그라운드 재생이 안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멜론 같은 어플들은 통신사 요금과 결합하면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서는 데이터가 소진되지 않는 혜택이 있지만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계속해서 데이터가 소진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는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없을 경우이다. 데이터가 모두 소진되었거나 또는 비행기 안에 타고 있거나 해외여행을 하는 중일 때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아서 오프라인으로 노래를 들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원하는 노래를 모바일에 저장하여 들어야 하는데 내가 즐겨듣는 노래가 음악 어플에 없다면 다운받을 수가 없다. 또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음악을 들을 수도 없다.

이럴 경우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에 있는 노래를 mp3 파일로 매우 쉽고 빠르게 저장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한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 유튜브 영상을 녹음하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들을 찾아봤지만 컴퓨터에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물론이고 무료라고 되어 있지만 완전한 무료가 아닌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제한된 기능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사이트(recordmp3.co)는 매우 쉽고 빠르면서 무료로 유튜브 음악을 mp3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그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2. 사용 방법

1)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

아래 링크를 누르거나 주소를 복사하여 해당 사이트로 이동한다.

https://recordmp3.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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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튜브 노래의 주소 복사

저장하고 싶은 해당 유튜브 노래 영상 링크의 주소를 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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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튜브 주소 붙여넣기

다시 recordmp3.co 웹사이트로 가서 복사된 유튜브 링크의 주소를 검색창에 붙여넣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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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환된 mp3파일 다운로드

원하는 유튜브 영상의 주소를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자동으로 mp3파일로 인코딩하여 변환을 해준다. 이 때 주의할 점은 왼쪽 아래에 보이는 Download Recording 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에 있는 Download 버튼을 누를 경우 광고 사이트로 이동하니 반드시 음악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서는 왼쪽 아래의 Download Recording 버튼을 누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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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 뒤 음악을 저장할 폴더를 선택하고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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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운로드 된 파일을 확인하고 모바일로 옮겨주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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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내가 좋아하는 해외 가수들의 노래가 스트리밍 어플에 없어서 유튜브로만 봐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듣고 싶은 다양한 노래들을 recordmp3.co에서 무료로 mp3로 파일로 저장하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단점은 아직 모바일에서는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모바일에서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mp3파일로 변환까지는 되는데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IP주소가 바뀌었다는 오류 메시지가 발생한다. 내 폰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PC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다시 모바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너무 편리하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References

[1] RecordMP3. (?). Best Youtube to MP3 converter of 2020! [Web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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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에서 사운드 볼륨 크기 일정하게 만드는 법

 

1. 서론

유튜브를 시청하다 보면 갑자기 튀어나온 광고의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특히 시청하고 있던 유튜브 영상의 소리가 너무 작아서 전체 볼륨을 매우 크게 키워놓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광고의 소리가 상대적으로 훨씬 커서 그 소리에 귀가 따가워 엄청난 짜증이 유발될 때가 있다. 어차피 그 광고 제품에 관심은 없었지만 그 짜증스러운 경험으로 인해 괜시리 그 광고 제품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이 쌓인다.

물론 요즘은 애드블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튜브 광고가 안 나타나긴 하지만, 대신 최근에는 넷플릭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인데, 전쟁이나 액션 장르를 좋아하다보니 영상에서 총을 쏘는 장면이나 폭발 장면 등이 나올 때 갑자기 소리가 너무 커져 귀가 아플 때가 있다.

그래서 해결 방법을 찾아보니 윈도우 10의 소리 설정에서 제공하는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loudness equalization) 기능을 발견하였다. 이 기능은 이름 그대로 매우 시끄러운 소리를 다른 소리들과 동등한 볼륨으로 만들어 준다. 따라서 시청하던 영상의 소리가 갑자기 커져도 자동으로 소리를 낮춰 평균적인 볼륨으로 조절해준다는 것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갑자기 튀어나온 엄청 큰 광고소리에 놀라거나 영화를 볼 때 갑작스러운 효과음이나 총소리 등에 놀라서 몸이 움찔하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아래 방법에 따라 윈도우 10에서 사운드 볼륨 크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능을 활성화시켜보자.

 

2. 설정 방법

1) 제어판 열기

키보드에서 Windows 키를 누르고 제어판(또는 Control Panel)을 검색해준다. 검색 리스트에 있는 제어판을 실행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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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드웨어 및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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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스템 소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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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생 탭 → 속성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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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선 기능 탭 →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 체크 -> 확인 버튼

개선 기능 탭에서 스크롤을 맨 아래까지 내리면 라우드니스 이퀄라이제이션이 보인다. 이것을 체크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 버튼을 눌러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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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론

유튜브를 시청할 때 중간에 광고가 나와도 소리 크기가 달라지지 않아 너무 좋다.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자동차 리뷰 영상을 볼 때 차량의 엔진소리를 자세히 들려주는 부분에서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볼륨을 줄이기도 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자동으로 소리 크기를 적당하게 조절해주니 너무 편리하다.
진작에 왜 이 기능을 찾아보지 않았는지 후회가 될 정도이다. 소리 크기에 민감하여 잘 놀라시는 분들은 이 기능을 사용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References

[1] Mauro Huc. (2019, July 8). How to normalize sound volume on Windows 10 [Web Blog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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